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스턴 로키츠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주워와서 싸게 써먹은 [[조쉬 스미스]]가 FA로 나갔지만, 대신 타이 로슨을 저렴한 대가를 내주고 영입해 전력보강을 했다. 공을 오래 쥐어야 능력을 발휘하는 유형이기에 하든과의 조화에 대한 의문과 형편없는 멘탈이 의문요소이긴 했으나 뛰어난 공격전개능력과 수비를 헤집을 수 있는 돌파력을 갖춘 선수이기에 우선은 괜찮은 영입이라는 것이 전반적인 평. 지난 시즌 부상의 악령에 전체적인 로스터가 망가졌음[* 베스트5로 경기를 온전히 치른 것이 채 5경기가 되지 않았다.]에도 컨퍼런스 2위를 차지한만큼 부상 관리만 잘 된다면 큰 보강이 없더라도 다른 컨텐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시즌 초반 에이스 하든이 야투감각을 찾지 못하며 공격에서 헤맸고, 본래도 아쉬웠던 수비는 더 나빠지면서 팀의 공수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다. 하워드는 지난 몇 시즌 중 그나마 건강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나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에이스인 하하듀오가 시즌 초반 자리를 잡지 못하는 와중에 다른 선수들도 부진하면서 리그 컨텐더의 자리는 커녕 플레이오프 진출마저도 힘겨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하든의 공격력은 원상태로 회복이 되었고, 주전들의 경기력도 회복되었으나 개선되지 않는 수비 문제, 형편없는 벤치 생산력은 여전했으며 팀 케미스트리가 무너졌다는 소식까지 안팎에서 새어나오면서 16시즌 최악의 팀이라는 혹평을 듣기에 이르렀다. 결국 11월 18일 케빈 맥헤일이 경질되었으나 팀의 수비력은 오히려 시즌이 진행되면 될수록 더 형편없어졌으며 감독 대행의 입에서 '팀이 부서졌다.'라는 말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포틀랜드 원정에서 116-103으로 패배한뒤 팀내 최고참인 제이슨 테리가 라커룸으로 향하면서 했던 말을 보면 부서졌다는 것이 팀 케미스트리로 추정된다. [[https://twitter.com/ringering45/status/697664478993756164|#]]].타이 로슨도 공을 오래 잡지 못하니 순식간에 몰락해버린다. 결국 계약 마지막해인 [[드와이트 하워드]]의 트레이드 설까지 돌았는데, 하워드를 지키는 대신 전반적으로 팀을 리툴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든이 출전시간 전체 1위를 찍으며 노예처럼 구르고 있는 중. [[유타 재즈]], [[댈러스 매버릭스]]와 치열한 플레이오프 경쟁 끝에 결국 정규시즌 마지막날에 운명이 갈리게되었다. 이 날 [[휴스턴 로키츠]]는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 경기를, [[유타 재즈]]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상황은 휴스턴에게 유리한것이 새크라멘토를 잡을경우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고, 패배한다 하더라도 레이커스가 유타를 잡아주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물론 레이커스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고 유타에게 이번 시즌 약하긴 하지만 어쨌든 자력으로 진출할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유리한건 확실하다. 결국 새크라멘토를 116:81로 대파하며 최종성적 41승 41패 서부 8번시드로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했다. 1라운드 상대는 NBA 역대최고의 정규시즌 성적을 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차전 전반 종료직전 [[스테판 커리]]가 발목 부상을 당해서 2,3차전을 결장했고, 4차전 전반 종료직전에는 무릎 부상을 당해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1-4로 패배하며 끝까지 엉망진창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나마 3차전도 [[제임스 하든]]의 클러치샷에 힘입어 1점차로 겨우 이긴 것이었다. 5차전 원정경기는 이번 시즌 휴스턴의 문제점을 제대로 드러낸 경기였다. 오프시즌때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되는 상황. 플레이오프 탈락 후 새 감독으로 [[마이크 댄토니]]를 선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